[보험매일=손성은 기자] DGB생명보험은 지난 6월 23일부터 1박 2일간 여수 오동도에서 전국 FC 15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활동 FC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DGB생명 출범 이후 3년 이상 활동을 이어온 150여명의 장기활동 FC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날은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장기활동과 특별부문에 대한 시상식 등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년ㆍ25년 장기활동 FC 4명과 25년 이상 활동한 5명의 FC들에게 감사패와 특별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FC들은 고객감동 실천을 통해 하반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다짐하고, 보험의 진정한 가치와 FC로서의 소명의식을 주제로 한 특별영상을 시청하며 DGB생명 고유의 FC-Ship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익환 사장은 회사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발표하고, FC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익환 사장은 “DGB생명 출범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불철주야 뛰어주신 소중한 FC분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의 자리”라며 “앞으로 FC분들이 더 큰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업현장에 대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FC는 “DGB생명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이유는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고 그것을 통해 느끼는 보람이 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DGB생명의 우수한 상품들을 통해 보험이 삶에 주는 이로운 점을 널리 알리고 고객의 보장자산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튿날 진행된 행사에서 FC들은 여수의 유명관광지인 오동도의 명소들을 관람하며 여수의 아름다운 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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