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 홈커밍데이 성황리 마쳐

▲ 보험동문발전위는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권순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상래 보험계리사회 회장, 정영동 부산동주대 교수, 조영환 보험매일 총괄대표를 회장단으로 선임하고 배동한 보험개발원 수석부장을 간사로 하는 1기 집행부 인사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성균관대학교 보험동문발전위원회(가칭)가 출범,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성대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은 지난 25일 성대 경영관에서 ‘홈커밍데이’를 열고 보험동문발전위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보험동문발전위는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권순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상래 보험계리사회 회장, 정영동 부산동주대 교수, 조영환 보험매일 총괄대표를 회장단으로 선임하고 배동한 보험개발원 수석부장을 간사로 하는 1기 집행부 인사를 단행했다.

발족식은 조영환 총괄대표의 보험동문발전위 출범 경과보고와 강영구 사장의 1기 회장단 대표인사, 졸업생과 재학생간 자기소개 등 1시간에 걸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성대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 정홍주 원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간 친목도모와 면학 분위기 조성이 이번 홈커밍데이의 목적”이라며 “보험동문발전위는 졸업생과 재학생은 물론 폐지됐던 과거 보험대학원과 현재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메카로 불렸던 성대 보험대학원의 명성이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에서 다시 드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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