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AIG손해보험은 카드 매출 종합 관리 솔루션 업체 지에이엠파트너스와 가맹점주 권익 보호나 공동이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에이엠파트너스 본사는 가맹점주에게 무상으로 AIG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 모집을 활성화하고 가맹점주는 무상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G손보는 지에이엠파트너스의 카드 매출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가맹점주에게 재물종합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AIG손보는 지에이엠파트너스 전담팀을 구성해 해당 가맹점주가 필요한 보험 상담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공하는 보험은 ‘AIG 업종별 종합보험’으로 중소상공인을 위한 대표적인 재물종합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해 지에이엠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가맹점주는 매장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사고는 물론 배상책임사고, 사고로 인한 소송 비용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AIG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AIG손보는 전문성과 재무적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고 힘을 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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