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위아람 기자] 동부생명은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보험약관 ‘우수’ 등급 선정에 기여해 주신 고객패널을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동부생명은 지난 10월 19일 보험개발원이 금융위원회 위임을 받아 공시한 제12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 전체 37개 보험사 중 86.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10차(’15.12), 제11차(’16.4)에 이어 이번 제12차까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우수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2015년 5월 제1기 고객패널이 보험약관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하여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약관을 만들었다. 그 결과, 동부생명은 업계에서 가장 소비자 친화적인 약관을 제공하는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패널은 “소통이 중요한 사회인데, 고객의 말을 하나하나 귀담아 들어서 반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 결과 약관이해도 평가에서 1위를 했다고 하니 참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태운 사장은 “동부생명이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약관으로 인정 받은 것은 고객패널님의 정성 덕분에 가능하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고객중심으로 전환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부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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