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이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IT마라톤 ‘2016 웨어러블런’ 행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웨어러블런’은 디지털과 건강을 결합한 국내 최초 IT마라톤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10km를 달리며 운동량 측정 기능 등을 체험한다. 참가자들의 완주시간은 스마트폰의 피트니스 앱, 스마트워치 등으로 기록된다.

‘올라잇’은 알리안츠생명 인터넷 보험상품은 물론, 가입 고객들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참가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올라잇’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스포츠타월,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사전에 대회 참석 희망 고객 24명을 선발해 참가비를 제공한 바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 7월 인터넷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을 론칭하고 인터넷 시장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과 온라인 보험 최초로 올라잇코치,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 AGA 서비스(해외응급지원서비스) 등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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