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셋, 한화생명 전속관계 마지막 달 매출 2억7천만원 마감

[보험매일=임근식기자] 글로벌금융판매와 에이플러스에셋이 9월 10억원대 매출을 회복했다.

또 퍼스트에셋은 한화생명과 전속관계 마지막 달을 2억7,000만원의 매출로 마감했다.

◇ 글로벌금융판매, 9월 매출 10억원대 ‘안착’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 글로벌금융판매와 에이플러스에셋이 생보상품 매출 10억원대로 복귀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6~7월 10억원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했으나 8월 9억4,000만원으로 10억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9월 13억7,100만원으로 한달만에 ‘10억 클럽’에 재등극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9월 현대라이프생명 2억3,800만원을 필두로 ING생명 1억4,900만원, 동양생명 1억4,800만원, ACE생명 1억1,300만원으로 4개 생보사 상품 판매로 1억원 이상 매출을 거두었다.

이어 동부생명 9,900만원, KDB생명 8,700만원, KB생명 7,200만원, 농협생명 6,700만원, 라이나생명 5,900만원을 비롯, 총 20개사 생보상품을 판매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8월 생보상품 매출이 6억4,600만원으로 주춤했으나 9월 10억600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주력 매출처인 흥국생명 매출이 8월 2억7,000만원이었으나 9월에는 5억9,600만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총매출 상승에 주요하게 작용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9월 동부생명 1억8,100만원, DGB생명 1억1,100만원으로 1억원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 지에이코리아, 매출 20억원 고지 ‘사수’
퍼스트에셋은 한화생명과 전속관계 마지막 달인 9월 매출 2억6,800만원으로 마감했다. 퍼스트에셋은 평월 한화생명 매출이 3억5,000만원~4억원 수준이었다.

퍼스트에셋은 한화생명과 전속관계 탈피 후에도 총매출의 70%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에이코리아는 9월 생보상품 매출이 20억4,900만원으로 전월 21억1,500만원에 비해  하락했으나 20억원 고지를 사수했다.

지에이코리아는 9월 동양생명 5억6,900만원, ING생명 2억5,300만원, KDB생명 2억2,300만원, 한화생명 2억700만원, 신한생명 1억6,900만원, 동부생명 1억5,600만원, 흥국생명 1억4,400만원 등 7개 생보사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섰다.

이어 메가는 9월 생보사 위탁판매 매출 13억7,000만원으로 지에이코리아의 뒤를 이었다.

메가는 9월 현대라이프생명 2억1,200만원, 농협생명 2억1,100만원, KDB생명 1억7,000만원, 동양생명 1억2,500만원, 동부생명 1억1,300만원 등 21개 생보사 상품판매로 고른 매출을 거두었다.

이밖에 KGA에셋 9억5,700만원, 한국보험금융 9억3,400만원, 리더스금융판매 7억4,400만원, 리치앤코 6억8,600만원, 프라임에셋 6억1,700만원, 인카금융서비스 5억900만원 순이다.

9월 생보상품 매출 10억원이상 GA는 4개사, 5억원~10억원 미만 6개사, 3억원~5억원 미만 7개사, 2억원~3억원 미만 10개사, 1억원~2억원 미만 18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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