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는 23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밴드 ‘플라스틱’과 함께 ‘그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밴드 ‘플라스틱’과 함께 ‘그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콘서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일반 대중들과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밴드 ‘플라스틱’이 재능기부로 공연을 하고,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 아동 및 어르신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관계자, 서울숲 방문객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 앞서 밴드 ‘플라스틱’은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노래 ‘숲’을 만들었다. 특히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녹음 과정에 참여해 숲을 통해 ‘치유(힐링)’ 받는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를 표현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 밴드 ‘플라스틱’과 아동들의 합동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밴드 ‘플라스틱’은 이번에 제작된 노래 ‘숲’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함께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NGO단체 ‘생명의숲’에 기증해 음원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이 ‘그린리더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밴드 ‘플라스틱’과 ‘그린리더’ 아동들이 함께한 ‘숲’ 뮤직비디오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공식 유튜브 계정(https://youtu.be/SVGmQiP2TQ8)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원예교육 및 숲 가꾸기 등을 통해 복지시설 내 취약 아동과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BNP파리리바 카디프생명과 환경교육전문 NGO인 ‘생명의숲’이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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