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입금액의 최대 160%까지 질병·사망·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소득보장형'으로 이 상품에 가입하는 이들은 설정한 은퇴 나이 이전에 질병을 얻을 경우 추가로 매달 가입금액의 1%를 60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납입 기간의 중간 시점까지는 기본형보다 낮은 보험료를 내다가 그 이후에 높은 보험료를 내는 '스텝(Step)형 납입방법'도 이 상품에 도입했다. 

납입 기간이 20년이라면 10년간은 기본형보다 약 20% 낮은 보험료를 낼 수 있으므로 향후 소득 상승이 예상되는 고객이 초기 부담을 덜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또 가입 고객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블루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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