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김만중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고객 참여형 플랫폼 '360˚ 플래닛' 사이트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360˚ 플래닛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도입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사용자들의 아이디어나 경험을 서비스 및 상품에 반영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다. 

360˚ 플래닛은 '아이디어 180˚' '이노베이션 360˚' 두 핵심 메뉴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180˚는 고객들이 라이프플래닛을 새롭게 변화시킬 아이디어, 아쉬운 점,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소통의 장이다.

이노베이션 360˚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라이프플래닛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이며, 인터넷 주소 또는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이학상 대표는 "360˚ 플래닛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보험을 결합한 신개념 플랫폼"이라며 "고객들의 아이디어와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보험의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