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생명이 재무교육 및 리쿠르팅 제휴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김욱래 PCA생명 이사, 전원구 PCA생명 전무, 김영진 PCA생명 사장, 정한기 금우회 회장, 홍석표 금우회 조직총괄본부 대표, 김창배 금우회 신사업본부 대표. [사진제공=PCA생명]

[보험매일=진준영 기자] PCA생명이 재무교육 및 리쿠르팅 제휴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금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자사 경제 교육 캠페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Program)’을 통해 금우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재무교육 및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금우회 회원 중 강사로서의 자질을 보유한 회원을 선발해 양사 간 협력하에 새로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재취업을 원하는 금우회 회원에게는 PCA생명 FC로써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된다. 풍부한 금융 지식을 보유한 퇴직 금융인들에게 PCA생명의 전문적인 보험 지식을 더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것.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공식 인가 받은 유일한 퇴직 금융인 단체인 금우회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게 돼 기쁘다” 라며 “양사간의 특화된 노하우를 결합한 선진 금융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Financial Wellness 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은 2015년 10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여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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