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무사고 시 보험료 할인, 판매 7일 만에 1억원 돌파 하며 소비자 호응 커

▲ MG손해보험의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Ⅱ) 운전자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MG손해보험의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Ⅱ) 운전자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6일 출시돼 판매 개시 7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무(無)사고 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신개념 운전자보험으로 가입 후 매년 무사고 시, 이후 최초 도래하는 회차의 보험료를 15% 할인해 준다(월납기준). 만약 납입기간이 20년인 고객이 19회에 걸쳐 매년 할인을 받으면, 약 3개월치인 285%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수기준 대폭 완화, 가입절차를 간소화한 ‘간편심사’ 제도를 운영한다. 기존 보험상품들의 까다로운 질병 고지사항들을 제외해 가입이 간편해졌으며, 상해사고 다건자와 관절, 정신, 신경계통 질환자가 아니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 핵심치료비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상해 입원비’를 첫 날부터 하루 최대 19만 원을 지급하고, ‘교통사고 부상보상금’을 단순 통원만 해도 최대 50만원을 지급해 준다. 또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돕는 한방치료비까지 보장한다.

더불어 ‘납입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50%이상 후유장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뿐 아니라 향후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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