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부생명]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동부생명은 지속적인 저금리시대에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고 보장과 혜택을 높인 저해지환급형 ‘(무)알차고 행복한 종신보험’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의 해지환급금을 줄여 표준형 대비 15~20% 저렴한 보험료(20년납 기준)로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률을 높여(기간에 따라 20~40%p) 계약을 오래 유지한 고객일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2.9% 확정금리(연복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에는 추가납입,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로 긴급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연금선지급제도를 통하여 노후자금(연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만 15세~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게 2가지 형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형은 고객이 선택한 전환나이 이후 가입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에 증액하는 형태이며 실속형은 전환나이 이전까지 사망보험금을 집중설계하고 전환나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줄여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 있게 설계할 수 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경제적 부담이 되는 보험료는 과감히 줄이고 보장과 혜택은 알차게 누릴 수 있도록 고객 편의 측면에서 설계된 상품”이라며 “필요에 따라 긴급자금 또는 노후자금으로 활용해 행복한 노후를 약속 드리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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