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손보]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을 1일 출시했다.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은 양방치료에 집중되었던 기존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 및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그 동안 한방의료비는 소비자의 꾸준한 니즈 증가에도 실손의료보험의 대표적인 보장공백영역으로 많은 부담이 되어왔다. 그런 부담을 이 상품을 통해 양방 진단·수술 후 한방치료(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까지 보장받음으로써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당뇨병, 심장질환 등 16대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하여 3대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통약관 보험료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대체납입 해주는 특약을 통해 고객이 보험료 미납으로 보험 해지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이상품은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후유장해, 진단비, 입원일당 및 수술비 등의 형태로 최대100세까지 보장하며 긴 갱신주기(10년/ 15년/ 20년)로 갱신형 가입 시 자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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