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과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은 라이프플래닛 상품 중 판매율 1위인 정기보험에 국내 최초로 '슈퍼건강체'의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다. 가입자를 건강상태에 따라 표준체(흡연자)와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화해 최대 28~41%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슈퍼건강체'란 평생 비흡연자이면서 혈압수치, BMI 지수, 콜레스테롤 및 공복혈당수치 등이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체 고객이다. 가입 시 표준체 대비 최대 41%의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또 비흡연체 및 건강체 가입자의 경우 표준체 대비 최대 28~33%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보장금액 기준 최대 5억까지 가입할 수 있다. 5년, 10년, 20년, 60세, 65세, 70세, 80세 중 보장기간을 정해 해당 기간 내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다.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은 교통사고를 비롯해 등반사고, 자전거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재해까지 집중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대중교통재해 사망 시 최대 2억원, 교통재해 사망 시 1억5000만원, 일반재해 사망 시 1억원을 보장한다. 재해장해 시에는 최대 1억원, 재해골절 시에는 회당 25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최대 8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정기보험은 생보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건강나이 서비스를 개발해 건강할수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함으로써 보장이 꼭 필요한 기간 동안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대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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