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잔병치레까지 보장한다.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및 치아치료에 자녀배상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준다.

선천성이상질환, 저체중 등 태아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하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담보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보장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실손의료비보장 이외의 전 담보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구성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자녀가 80%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가 면제되며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 판정을 받았을 때에도 보험료 면제와 함께 이미 낸 보험료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보험을 계약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 다자녀 가정에서 가입할 때도 최대 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