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60여개 털모자 전달 예정

▲ DGB생명이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2주간 국제구호단체인‘세이브더칠드런’ 에서 주관하는 빈곤국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험매일=방영석기자] DGB생명이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2주간 국제구호단체인‘세이브더칠드런’ 에서 주관하는 빈곤국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의 체온보호가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60여개의 털모자는 타지키스탄과 잠비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익환 사장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며, 보험업(業)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DGB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섬김·열정·정직’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복 삼계탕 나눔, 어버이날 카네이션 및 생필품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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