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마포역. 70대쯤 보이는 할머니 네댓 분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인사로 봐서 오랜만에 만나는 듯했다. “오모, 너 이뻐졌다 얘.”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