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IT와 보험을 연계한 핀테크 접목 성과 인정

▲ 인카금융서비스가(대표 최병채)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로부터 2014년 매출액 천억 이상을 달성한 ‘2015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보험매일=임근식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대표 최병채)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로부터 2014년 매출액 천억 이상을 달성한 ‘2015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0일 르네상스호텔서울에서 ‘2015벤처천억기업’ 기념식을 갖고 매출 1천억 신규진입 42개사 및 1조원 대표에게 기념트로피를 수여했다.

해당 기관은 벤처기업의 경영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벤처기업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매출액 1천억을 넘긴 벤처기업을 조사하여 ‘벤처천억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IT와 보험을 연계하는 핀테크를 꾸준히 접목시킨 결과, 2014년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벤처 천억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카금융 최병채 대표는 “회사 창립 이래 정보기술시스템 구현을 위해 자본과 인력 등 100억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를 이뤘고 ‘2015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인카금융은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하여 재무컨설팅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TRM(Total Risk Management) 프로그램을 개발, 사업화 및 특허를 받아 업계에서 유일하게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15년7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기업 내 리스크를 확인·보완하여 기업의 발전방향을 컨설팅하고 상속, 기업승계 등 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법인컨설팅사업단을 신설했다. 이러한 다양한 영업채널 확보와 지속적인 정보기술시스템 개발을 통해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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