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겪는 고객 유가족 자녀 대상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유가족 자녀 78명을 선발해 올해 총 2억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유자녀 장학제도는 부모의 사망 및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르덴셜 고객 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입학 고등학생 32명과 대학생 46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해당 에이전시를 통해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은 200만원, 대학생은 300만원이 각각 장학금이 전달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손병옥 이사장은 “유자녀 장학금은 보험금을 지급 이후에도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가치와 라이프플래너들의 정신을 담고 있다“며 “고객 유자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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