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기자] 유안타증권이 보유 중인 동양생명주식 전량인 322만6천512주(5.06%)를 538억8천여만원에 처분했다.

 유안타증권은 "출자지분 매각을 통한 영업용 순자본 및 유동성 확충"이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다만 "금융위원회의 동양생명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전제로 한 처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안방보험은 동양생명 지분 6천777만9천432주(63.01%)를 인수하기로 하고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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