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 MG손해보험이 9일 업계 최초로 수술비 전문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을 출시했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MG손해보험은 9일 질병 및 상해 관련 수술비와 진단비 및 입원비를 종합 보장하는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을 출시했다.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중복가입을 통해 집중보장이 가능하며 특히 암·뇌·심장 3대 성인병은 수술비 외에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해 충분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별도 조건 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10세까지 보장혜택을 유지해 소비자의 경제적 비 활동기 수술비 부담을 줄여준다.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 제자리암과 경계성 종양을 제외한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또는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이 확정될 경우 보장성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유지한다.

한편 이 상품은 성별에 따른 특별 보장을 마련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만성질병수술비와 남성을 위한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수술비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백내장과 녹내장 및 관절수술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의료사고에 대비한 법률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고객이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없이 제때 수술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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