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기호와 니즈에 맞춰 각각 저축성과 보장성 강화한 상품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고객 개개인의 기호와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무)FUTURE BALANCE 변액유니버셜보험’과 ‘(무)FUTURE SAFETY변액유니버셜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장과 투자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갑작스런 사망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라이프사이클 별 목적자금 및 은퇴자금까지 한꺼번에 설계함으로써 꾸준한 가입이 이뤄지는 보험상품이다.

AIA생명은 저축성보험의 테두리 안에서 가입자가 보장기능과 투자기능 사이에서 가입자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배분을 추구할 수 있도록 2종의 변액유니버셜상품을 동시 출시하게 됐다.

‘FUTURE BALANCE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기존 변액유니버셜 상품과 비교해 저축성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높은 적립금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저축기능을 중시하는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FUTURE SAFETY변액유니버셜보험’은 기존 변액유니버셜 상품보다 납입보험료 대비 사망보험금이 높아, 저축성 보험이면서도 ‘보장’의 기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장기목적자금 달성 전 피보험자 사망 시에도 고액의 보험가입금액과 함께 사망 시점의 적립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 유가족이 목적자금을 달성해 이를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배우자의 은퇴자금 등으로 일부 활용 가능케 했다. 또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의 2배를 적립금과 함께 지급한다.

‘FUTURE BALANCE 변액유니버셜보험’과 ‘FUTURE SAFETY변액유니버셜보험’은 하나의 보험상품 가입으로 다양한 펀드에 투자해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보험 본연의 기능도 더욱 강화했다.

경쟁력 있는 펀드 13종을 신규 추가, 국내 주식 및 채권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해외 주식 및 채권, 이머징 마켓 펀드, 다양한 글로벌 자산배분형 펀드 등 총 23개의 다양한 펀드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KOSPI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효과적인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가입자들을 위한 혜택의 범위도 더욱 넓어졌다. ‘FUTURE BALANCE 변액유니버셜보험’과 ‘FUTURE SAFETY변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7년 이후 시점부터 기본보험료 납입 시 월 기본보험료의 각각 5%, 8%씩을 특별계정에 가산해주는 장기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추가납입,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유연한 자금운용도 가능하다. 더불어 계약일부터 10년 경과 후 연금전환시점의 일시금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시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로 연금액을 산정해 보다 많은 연금이 지급될 수 있다.

두 상품의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이며, 기본보험료는 월 2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