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일부터 ‘(무)꿈꾸는e저축보험’ 출시 총 판매금액 50억 한도

[보험매일=방영석기자]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언제 해지해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하는 '(무)꿈꾸는e저축보험'을 새해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창립 1주년 기념으로 판매하는 이번 저축보험은 가입 후 한달 만에 해지해도 해지환급률이 100.27%에 달해 원금손실이 전혀 없다. 또 월 보험료 3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저금리시대에 3.80%의 높은 공시이율과 10년 유지 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적립금이나 보험료에서 수수료를 차감하는 대신 경과이자(적립금에서 기납입보험료를 차감한 금액)를 기준으로 사업비를 부과하는 국내 최초 후취형 ‘경과이자 비례방식’이다.

'(무)꿈꾸는e저축보험'의 보험기간은 10년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납, 7년납, 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남성은 만 19세~55세, 여성은 만 19세~65세까지다. 1인 최고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금액은 50억 한도다.

상품 판매 개시와 함께 라이프플래닛은 '10 Years Magic’이라는 콘셉트의 신상품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론칭해 가입 절차도 차별화했으며, 상품출시 기념으로 1일부터 한달 동안  ‘그녀愛드림’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플래닛 임성기 상품/계리팀장은 “꿈꾸는e저축보험은 '보험계약을 조기에 해지하면 손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꾼 소비자지향적 상품이자,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만족하는 획기적인 금융 상품"이라며 "은행 적금과 저축보험의 장점을 갖춘 이번 신종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가슴 속에 간직해왔던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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