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롯데 마음든든 재물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중이용업소 뿐만 아니라 사업장∙공장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배상책임, 강도손해 ∙법률비용손해까지 개인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화재에 따른 실제 재산손해를 가입금액 한도로 전액 보상함은 물론 가입자 과실에 따른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벌금액 전액을 보상해준다.

아울러 인명피해∙재물에 대한 손해배상책임까지 보상하며 붕괴, 침강∙산사태 등의 재산 손해가 발행해도 보험가입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장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법 시행 이후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과 화재보험 실손 보상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한층 강화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