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박스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김상성 사장의 모습

[보험매일=이정애 기자] MG손해보험(사장 김상성)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 김상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양지의 집’을 찾아 중증장애인과 함께 추석 명절문화를 체험했다.

1:1로 짝을 이뤄 송편과 전을 만들고 마술공연 관람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MG손해보험 캐릭터 ‘조이’가 깜짝 등장해 김상성 대표이사와 함께 ‘기저귀 조이박스’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앞서 MG손보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에서 행복을 전달하는 ‘오늘부터! Project - 조이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희망댓글을 적립해 기저귀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행복을 나누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난 해 5월 출범 이래 연탄배달,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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