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정애 기자] ING생명은 확정금리로 안정성은 높이고 보너스금리와 복리로 수익은 키운 'ING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초 10년간 확정금리로 운영되고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상품이다. 10년간 계약 유지 시 보험계약일부터 1년간 연 1.5%의 보너스 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상황에 따라 추가로 10년간 확정금리로 연장하거나 공시이율로 변경할 수 있고,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경우 평생 연금 수령이 가능한 종신연금형, 일정 기간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상속할 수 있는 상속연금형, 연금액 설정이 가능한 자유연금형 중 선택 가능하다.

연금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가입 한도는 500만원에서 50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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