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어린이 전용 연금보험 ‘IBK아이연금보험’을 텔레마케팅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 형태는 적립형(월 10만원 이상)과 거치형(월 500만원 이상)으로 나뉜다.
청약 이후 자녀의 입학자금(5회)과 자립자금(1회) 등 교육비를 일시금으로 받고, 45세 이후 최장 60년 또는 종신까지 확정연금을 받을 수 있다.

입학자금은 적립형 청약 시 월 보험료를 기준으로 △5세(3배) △7세(5배) △13세·16세(7배) △19세(10배) 지급한다.
거치형의 입학자금은 일시납 보험료를 기준으로 △5세(3%) △7세(5%) △13세·16세(7%) △19세(10%)다.
30세 자립자금의 경우 적립형은 월 보험료의 20배, 거치형은 일시납 보험료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사장은 “‘IBK아이연금보험’에 가입하면 자녀의 교육자금은 물론 연금까지 수령할 수 있다”며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