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5일 상해.질병 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저가 보급형 건강보험 상품인 "LIG 헬스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일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80% 이상의 후유 장해, 치매 간병 위로금,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 시 일당, 골절 진단비, 화상 진단 수술비 등은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통원 의료비를 최대 3천만원까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질병 사망, 일반 상해 의료비 등도 보장 내역이다. 35세 남자가 일반 상해 사망을 100세 만기에 보장금액 5천만원으로 하고 질병 입원 의료비를 100세 만기에 3천만원으로 해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2만원이다. LIG손보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반영해 상해.질병 의료실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위험 보장 기능에 초점을 맞춰 보험료를 낮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