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을 좋아하는 남자가 주말에 아내와 함께 사냥을 나섰다. 사냥터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도 역시 아내를 데려온 터였다. 둘이 숲 속을 돌아다니다가 토끼를 발견했다. 그런데 친구가 쏜 총이 아내의 어깨를 빗겨가 토끼를 잡았다.남자: 이게 무슨 짓인가! 겨우 토끼 한 마리 잡으려고 내 아내를 죽일 뻔 하다니!친구: 정말 미안하게 됐네. 하지만 나는 자네가 내 아내를 쏴도 아무말 안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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