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을까에 대해서 늘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BR><BR>그래서 실패없이 성공으로 난 문만을 기다리면서 쉬고 있을 수도 있다.<BR><BR>그러나 이 세상에 실패없이 곧바로 성공의 문으로 들어선 사람은 없다.<BR><BR>수많은 실패의 문을 지나고 나서야 성공의 문에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BR><BR>따라서 실패란 결과가 아닌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불과하다. 어떤 이는 성공이란 실패의 마지막 사닥다리라고도 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실패의 사닥다리를 올라야만 성공의 사닥다리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BR><BR>미국 프로야구의 영웅이었던 베이브 루스는 714개의 위대한 홈런 기록을 미국인들의 머리속에 심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가 스트라이크 아웃을 1,330번이나 당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BR><BR>누구에게나 실패는 있다. 단지 실패에 대한 태도에 따라 인생의 모양이 달라진다. 과거의 실패를 무겁게 끌어안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는 사람과 과거의 실패를 성공의 문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보고 다시 또 한 계단을 오르려는 사람과는 당연히 엄청난 보상의 차이가 나게 된다.<BR><BR>실패는 어떤 경우에도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반드시 성공과 연결된다.<BR><BR>물론 다시 일어서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역경 또한 성공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요소이다.<BR><BR>역경은 분명 당신이 바라는 바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든 역경은 찾아올 수 있다. 그리고 그때 찾아온 역경을 성공을 위한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큰 업적을 이루어내게 된다.<BR><BR>월트 디즈니도 너무 가난해 어떤 농장의 머슴으로 일했다. 비료가 쌓인 헛간에서 잠을 잤는데, 그곳에서 헛간에 사는 쥐를 그렸다. 그 쥐가 후에 만화 "미키 마우스"로 발전한 것이다.<BR><BR>미국의 행동과학자인 스키너는 "하고 싶은대로 먹고 입고 놀게 하는 인간군"과 "박봉으로 가족을 가까스로 부양하는 인간군"을 나누어 6개월 후 달라진 행동을 관찰한 결과 후자는 어려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반면 전자는 과반수가 이제 놀고 먹는 것도 귀찮아 평균 18시간씩 누워지낸다는 것을 알아냈다.<BR><BR>사람은 역경속에서는 노력하지만 좋은 환경속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간단한 진리를 보여준 것이다.<BR><BR>역경에 처하면 그에 대처하는 보상능력이 자생한다.<BR><BR>실패와 역경 속에는 반드시 그와 같거나 그 이상의 커다란 성공의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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