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기존의 운전자보험에서 보장하는 상해 및 형사합의금·벌금 등의 담보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용중 상해나 일상생활중 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담보하는 "LG화재 기쁨두배 차차차 운전자보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여객수송용 지하철·항공기·기차·시내버스·마을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고시 최고 8억원을 지급하고, 운전과 관련한 담보로 기존 운전자보험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주로 장해연금을 지급했으나 발생빈도가 훨씬 높은 50%이상 후유장해시에도 장해연금을 지급(최고 2억원)하는 등 고객의 현실에 부합하는 고액보장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점차 늘어나는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기존 주말에 금요일을 추가한 "신주말"을 신설, 신주말 사고 후유장해연금을 2배 보상해 최고 4억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형사합의지원금(1인당 최고 1,500만원)과 벌금(최고 2000만원), 방어비용(가입금액) 긴급비용, 면허정지위로금 등 운전관련 담보도 빠짐없이 보장한다. 이밖에 일상생활에 기인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 및 재물에 피해를 입혀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경우 최고 1억원을 보장하고 운전관련 없는 일반상해까지 의료비 한도를 최고 5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여성상해시 가정관리비(50만원 한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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