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전담으로 판매하는 재정전문설계사인 FS(Financial Specialist) 영업조직의 연도대상격인 FS CTC(CEO Trophy Contest) 시상식을 5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재홍 사장과 임직원, 수상자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총 4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최고의 영예인 FS 챔피언에는 이재형 미래위너지점 FS가 선정됐고 2등에 해당하는 슈퍼골드상은 문금선 드림위너지점 FS가 차지했다. 또 영업관리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BM(Branch Manager) 챔피언에는 이종근 골드위너지점 BM이, SM(Sales Manager) 챔피언에는 방철환 미래위너지점 SM이 각각 선정됐다. FS 챔피언에 오른 이재형 FS(30)는 대위로 군대를 제대한 뒤 곧바로 SK생명의 FS로 선발됐으며, 지난 회계연도 동안 연봉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입사해 단 7개월만에 200건의 종신보험 판매실적을 보여 연봉 3억원에 달하는 선배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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