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마을버스 운전자들은 오후 시간대 급정거에 따른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그린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마을버스 교통사고 720건을 분석한 결과 급정거로 인한 차내 사고가 30.3%로 가장 높았다. <BR><BR>교통사고도 오후 1시∼5시(32.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BR>이와함께 승하차시 사고도 26건이나 발생해 운전자와 승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BR><BR>교통사고 피해자들은 여자가 312명으로 남자 180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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