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실적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총 61명의 수상자와 가족, 롯데손보 임직원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상 최고 영예인 챔피언(판매왕)은 춘천대리점 강지숙 대표가 수상했다.

2010년 이후 8차례 판매왕에 오른 강 대표는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챔피언의 영예를 안으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강 대표는 “롯데손보 상품이 나빴다면 제가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없었다”며 “좋은 상품으로 마음껏 영업할 수 있는 것도 저에겐 행복”이라며 시상소감을 밝혔다.

연간 실적 최상위를 기록한 설계사 그룹인 챔피언스 클럽엔 강 대표를 비롯해 신인왕에 오른 VIP사업본부 소속 안재만 설계사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사업본부장상은 △중부사업본부 김용경 본부장 △미라클사업본부 김미진 본부장 △하나사업본부 김고은 본부장이 수상했다.

이은호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롯데손보는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을 낸 것은 설계사들이 영업현장에서 이룩한 성과 덕분”이라며 “전문성과 진심으로 무장한 설계사들이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와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 같은 혁신적인 영업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롯데손해보험)
(사진 제공=롯데손해보험)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보험 #롯데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