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5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DGB생명 임직원은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시설인 남산원에 전달했다. 이들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DGB생명은 생명보험의 가치 확산이라는 비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은 지난해 12월 수도권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교육에 동참했다. 

같은 달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3 중구 자원봉사자의 날 아우름 페스티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DGB생명은 2017년부터 매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임직원들이 손수 만들어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파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DGB생명)
(사진 제공=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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