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은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2,30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16억원(36.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원(108.2%) 증가한 116억원을 기록했고,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2억원(28.4%) 증가한 2,583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63.5%) 증가한 94억원을 기록했다.다만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발생한 리츠 관계회사(코크렙 31호)의 대규모 건물매각 이익으로 인해 별도 기준으로는 242억(-68.4%) 감소한 112억원, 연결 기준으로는 523억원(-80.2%
대형 GA iFA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iFA와 하나금융은 이날 투자계약 체결을 했으며, 이어 하나생명과 업무 협약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나금융은 GA 투자를 위해 1년여간 선별작업을 해왔으며, iFA의 미래지향적인 비젼과 전산시스템, 높은 계약건전성 및 효율성과 생산성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iFA는 지난 8월 가동인당 생산성 업계 1위에 오른 바 있고, 직영사업단과 독립사업단을 함께 운영하며 직영·지사제 장점을 모두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가지 운영방식의 이점을
단기납 종신보험 이슈가 소멸되며 GA 매출이 평월 수준으로 회귀한 가운데 10월 생·손보 매출 10억원을 달성한 GA는 각각 8개사였다.특히 지에이코리아는 유일하게 생보 20억원, 손보 30억원대를 달성했다.◇ 지에이코리아, 생보 한화생명·손보 삼성화재 매출 우위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0월 생보사 GA채널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287억원으로 전월 238억원 보다 증가했으나 올해 최고 매출을 기록한 8월 613억원에 비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손보는 10월 매출이 323억원에 그쳐 전월 369억원보다 감소했고 올해 최고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 기준을 일부 변경하기 위해 GA를 소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통제 환경과 효과 부문 가‧감점을 새롭게 적용해 내년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통제 환경 부문 일부 변경 추진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8개 대형 GA의 준법감시인을 소집,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 기준 배점을 변경하기 위한 TF를 발족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TF에는 지에이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프라임에셋, 유퍼스트에셋, 글로벌금융판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지난해 평가 항목 개정 TF에
지에이코리아는 최근 사회문제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인증 활동이다.송부호 지에이코리아 사장은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용태 한국대리점협회장과 채종호 지에이경영자협의회장을 추천했다. 송부호 사장은
대형 생보사의 11월 GA 소속설계사 시책은 종신보험과 건강상해보험에 집중했다.손보사는 변함없이 인보험 조기가동과 연속가동에 높은 비중을 뒀다. 다만 펫보험에도 상당 규모의 시상을 제시했다.◇ 삼성생명, 건강상해·종신보험에 주력삼성생명은 11월 한달간 GA를 대상으로 주력상품인 ‘다모은 건강보험’ 월납보험료의 300%는 설계사, 150%는 지사에 제공한다.17일까지 3만원 이상 조기가동 시 매출의 100%를 지급하고 2개월 연속가동에도 200%의 시상을 제시했다.이어 12월까지 5개월간 월 10만원 이상 또는 누계액이 80만원을 초
자회사형 GA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연말 단행될 금융감독원 조직개편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매년 이뤄지는 금감원 조직개편 시기가 올해 조금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회사형 GA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는 1개 팀이 신설되면서 보험영업검사실이 ‘국’으로 승격될 것으로 전해진다.◇ 검사실, 팀 늘고 국으로 승격 가능성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금융감독원의 연말 인사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금감원 정기인사는 일반적으로 연말이나 연초에 이뤄진다. 올해는 이보다 빠른 11~12월경에 진행될 수 있다는 설명이
굿리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와 ‘스포츠 꿈나무 후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스포츠 희망 나눔 후원기금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행사를 위한 기부금은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 후원 및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30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샤인데일CC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굿리치는 한승표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이, 국가대표선수협회 측에서는 박노준 회장(야구), 유남규 부회장(탁구)을 비롯, 김광선(복싱), 이충희(농구),
피플라이프가 대규모 리크루팅 행사인 ‘2023 만나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피플라이프는 보험클리닉, CEO클리닉 브랜드를 활용한 개인영업과 법인컨설팅의 경쟁력에 한화금융의 디지털 역량이 더해지며 규모, 시스템,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업계 선도적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가고 있다.이러한 변화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보험설계사발굴과 영업현장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행사장 주변에는 1
대형 GA의 9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전월에 비해 하락한 가운데 굿리치가 선두를 이어갔다.또 플랫폼 GA로 분류되는 토스인슈어런스가 상당한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을 자랑했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총액을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가동인원은 재적인원 가운데 월 1건 이상 계약을 유치한 설계사를 의미한다.◇ 굿리치, 9월 설계사 인당 생산성 92만원 기록29일 GA업계에 따르면 9월 영업조직 3,000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GA 가운데 굿리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과 준법감시인협의제 워크숍을 실시한다.워크숍을 통해 내부통제 수준 향상과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65개 대형 GA 모여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2023년 대형 GA 준법감시인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한다.금감원은 대형 GA 준법감시인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준법감시인협의제를 도입, 분기별 점검 분야를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준법감시인협의회 운영 대상은 설계사 500인 이상의 대형 GA 65개사로, 대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VIP 자산관리 세미나 'THE PRESTIGE'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VIP 자산관리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흐름을 반영한 투자 전략과 맞춤형 자산관리 플랜을 제시하고자 준비됐으며, VIP 고객 포함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세션 1부는 김영근 헥사곤 투자자문 대표의 ‘새로운 경제 환경과 현명한 자산 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는 박지원 인카금융서비스 WM센터장의 '자산 가치에 따른 상속 증여 사례별
굿리치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비전트립’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굿리치는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빈곤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활동을 진행해 왔다.매달 임직원들이 결연을 맺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지원 등 재정적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소정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으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에는 추가 기부를 통해 보다 특별한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굿리치는 현재 50여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홈쇼핑 보험대리점의 상반기 불완전판매율과 계약유지율이 지난해 말에 비해 악화됐다.또 영업조직도 축소되며 존재감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홈쇼핑 보험대리점은 현대홈쇼핑, CJ ENM, 우리홈쇼핑 등 3개사다.◇ CJ ENM, 중형 GA로 지위 ‘격하’23일 보험협회의 상반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64개 대형 보험대리점 가운데 홈쇼핑 대리점은 현대홈쇼핑 1개사에 불과했다.지난해 CJ ENM이 대형 GA에 포함되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조직이 대거 이탈하면서 중형GA로 지위가 격하됐다. 보험업법상 소속설계사 500명 이상 보유하면 대형 GA로 분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의 과도한 설계사 리쿠르팅 방지를 골자로 한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과 시장 안정화에 대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GA는 경쟁이 잦아든 틈을 타 공격적인 리쿠르팅에 나서고 있다.◇ 협약 참여에도 과도한 정착지원급 제시17일 GA업계에 따르면 자율협약에 참여하지 않는 GA뿐만 아니라 협약에 참여한 일부 GA가 여전히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9월 20일 한국보험대리점협
최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를 필두로 자율협약이 이뤄지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모집시장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수년간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통한 인력 빼가기 경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업계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 수수료 97% 지급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A본부는 설계사에게 수수료 97%를 지급하는 하반기 신입·경력직 채용공고를 냈다.공고에 따르면 급여 조건으로 수수료 97% 지급, 계약 건별로 최소 200부터 1000만원 이상, 수수료 체계 공개 등이다.해당 제도는 앞서 지난 2018년 더블유에셋이 메인 브랜
생보사 3분기 GA채널 최다 매출은 한화생명이 차지했다.손보는 KB손보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KB라이프·DB생명, 상위권 차지3분기 생보사 GA채널 매출총액은 월납보험료 기준 1,260억원이었다.한화생명, KB라이프생명, DB생명이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화생명은 3분기 GA채널 매출이 167억원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특히 지난 8월에는 GA채널 매출 78억원을 달성, 월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한화생명은 단기납 종신보험을 주력판매하며 매출을 끌어 올렸다.3분기 한화생명 매출은 지에이코
국세청이 일부 GA를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경영인 정기보험 주력 판매 GA 대상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대형 GA A사와 B사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번 정기검사는 경영인 정기보험을 주요 부문으로 들여다 볼 가능성도 점쳐진다.경영인 정기보험은 CEO의 사망을 보장하는 보장성 상품으로 자녀 상속 시 절세와 기업 청산 시 배당소득세 절세, CEO에 대한 퇴직금 재원 마련 등의 위험 회피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용한 보험 상품이기도 하다.경영인 정기보험은 월 납입 보험료가 수백에서 수천만원대까
대형 GA 9월 생보 매출이 급락했다.최근 단기납 종신보험 이슈가 소멸되면서 이를 대체할 상품의 부재로 매출이 전월 대비 반토막났다.다만 손보 매출은 소폭 하락에 그쳐 생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 폭은 크지 않았다.◇ 글로벌금융판매, 타사 비해 소폭 감소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 생보사 GA채널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238억원으로 전월 613억원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손보사 GA채널 매출은 36억8,000만원을 거둬 전월 404억원 보다 소폭 감소했다.이에 동반해 주요 대형 GA의 매출도 크게 하락했다.
생명보험사들은 새롭게 개정된 단기납 종신보험에 높은 환급률과 더불어 고시책을 내걸었다.손해보험사들은 기존과 큰 차이는 없지만 펫보험에 시책을 집중하고 있다.◇ 보장성 위주 시책 전개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삼성·한화·교보생명 등을 포함한 생명보험사들은 개정된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에 시책을 집중하고 있다.시책은 상품 판매 수수료 외에 추가로 보험사 및 GA에 지급하는 별도의 인센티브다.삼성생명은 이달 더행복종신 7년납에 500%, 더사랑종신 7년납에 47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7년납 상품에 고시책을 책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