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구자준 사장은 11일 1년간에 걸친 컨설팅 작업을 통해 마련된 ‘LG화재 신 윤리규범"을 선포 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이 주최하고 여성부가 후원하는 `제 4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3시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분야별 수상자는 ▲여성의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 부문(해리상)에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문화.언론 및 사회공익 부문(달리상)에 임영숙 서울신문 주필 ▲교육 및 연구개발 부문(별리상)에 정옥자 서울대 국사학과
SK텔레콤은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동차의 사고이력 및 용도변경이력, 번호변경이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동차사고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해당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중고차 매매 의사결정시 사고 발생 여부 등 관련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후원으로 3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04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부화재가 최근 보험사들간에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소득보상보험`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부화재는 2일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과 상실소득을 보장하는 소득보상보험, DI(Disability Insurance)를 통합한 유니버설 소득보상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생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1일 현장에 출동하는 데 30분 이상이 소요되면 해당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주는 "30분 현장출동 보증제"를 보험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보증제는 고객으로부터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휴대폰으로 접수 완료 사실을 우선 알린 뒤 15분 간격으로 출동 상황을 통보하며 두번째 통보때까지도 보상 직원이 현장에 도착해 있지 않으면 1만
장동건이 주한 영국 관광청에서 100억짜리 보험을선사받았다. 지난 23-25일 영국 런던에서 화보집 촬영을 했던 장동건에게 주한 영국 관광청이 100억원 보험을 들어준 것. 런던과 켄트 등지의 고성(古城)에서 촬영했는데, 이곳은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 문화재급의 건물과 물건이 곳곳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이러한 고성 촬영은 무조건 보험에 가입해
메트라이프생명이 미아방지를 위해 부모들에게 어린이 신분증을 만들어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8일 미아방지를 위한 공익 캠페인, `어린이 신분증 만들어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장기 미아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어린이의 사진과 지문을 보관할 수 있는 어린이 신분증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 이를 통해 장기
생명보험업계에 탈북자 출신 보험설계사가 활동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SK생명 서산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조미해(가명, 30세)씨가 그 주인공. 조씨는 북에 있을 때 공산품 품질관리원으로 근무하면서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생활을 했었다. 그러나 일한 만큼 경제적 부를 누리고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막혀 있는 현실에 회의를 느끼고 특
회사가 마련해 준 "축제의 장"을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만든 여직원들이 있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교통사고유자녀, 정신지체장애자, 시각장애인 등을 초청해 "중국문화탐방 자원봉사 대축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조직
현대해상은 자동차사고 합의금과 수리비를 현장에 서 휴대전화로 즉시 지급하는 `하이 폰 피 시스템"을 구축하고 2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현장에 출동한 보상직원이 휴대전화를 통해 본사에 합의금 지급을 요청하면 폰뱅킹으로 피해자의 예금계좌에 돈을 입금한 뒤 지급 사실을 피해자의 휴 대전화에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방식이다.현대해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보험회사인 동양화재가 10월 1일자로 창립 82주년을 맞았다.동양화재(사장 정건섭)는 창립 82주년을 맞아 "21세기 고객선택 1위의 초우량 보험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동양화재는 지난 1922년 지금의 서울 소공동 은행집회소에서 조선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보험사다. 이후 1950년 회사 이름을 지금의 동양화재해상
"제가 처음 VIP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의아해 했던 것은 왜 우리나라에는 3대를 잇는 명문가가 없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험 영업 1년 만에 연봉 12억을 벌어들여 매체의 화려한 스폿라이트를 받았던 교보생명 보험설계사 정재형씨가 보험설계사로 성공하기까지 "숨겨진 비밀"을 수록한 "가문컨설팅"(흐름출판)을 펴냈다. 남들은 평생을 걸려서도 이루지 못한 "꿈"
대한생명은 본사와 전국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 얼굴을 보며 회의를 하는 "메신저 화상회의 시스템"을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최대 50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고 사내 메신저 시스템에 영상과 음성 기능을 추가해 회의 참석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자료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과부하를 방지하고 원활
동부화재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장기 재물보험 가입 고객에게 소화기를 주고 안전진단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섬유업, 목공업, 도장.도금업, 플라스틱 제조업, 인쇄업 등을 하고 있는 회사가 총 보험가입금액 3억원 이상에 가입해 있으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누전이나 기계 과열 등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동부화재는 자사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배당 프로미가족사랑보험이 지난 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경영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상품부문 베스트 세이프티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미가족사랑보험은 지난해 11월부터 6만5,644건(370억원)의 수입을 거둬들인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상해와 질병, 배상책임 등 다양
얼마전 초등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엎드려 제 엄마와 뭔가 열심히 하길레 어깨넘어로 슬쩍 넘겨다봤다. 뭘 그리고 있었는데 꼭데기엔 큼직하게 "정지선은 생명선"이라는 표제가 붙어있었다. 아마 "정지선지키기" 포스터 그리는 모양이다. 하늘로 향한 사다리와 그 위를 날으는 날개달린 자동차, 자동차 위에는 죽은 사람처럼 흰색 링이 그려져 있었다. 그런데 땅바닥에는 똑
대한생명(대표 신은철)은 1일부터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적립식펀드처럼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한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보험료를 매월 적금처럼 납입하다가 경제적으로 여력이 생기면 연간 총납입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 추가로 납입하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1년에 12번까지 중도인출도 할 수 있다. 보
손해보험협회는 27일 오전 9시 30분 협회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안공혁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안공혁 손보협회장은 "방카슈랑스 2단계 문제는 손보업계의 사활이 걸린 양보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다"며 "방카슈랑스 문제 해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고 예방사업과 손보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공혁 손보협회장은 서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여성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 Chief Financial Officer)가 나왔다. 뉴욕생명보험㈜은 25일 미국의 뉴욕라이프, 캐나다의 매뉴라이프 등에서 21년동안 근무한 캐나다 교포 김영옥(47)씨를 CFO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여성이 인사담당이나 전산담당 최고책임자를 맡은 경우는 있지만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