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黃泰善 ; www.samsungfire.com)는 23일 삼성화재 대전 유성연수원에서『2006 지식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지식경영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이번『지식올림피아드』에는 총괄 임원별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교보생명은 18일 보험사업과 자산운용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신용길 전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 부사장은 교보생명에서 기획조정부장과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최근까지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를 맡았다.
교보자동차보험은 17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오두환(48) 상무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신임 오 대표는 58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 교보생명 다이렉트 사업본부장, 전략기획팀장(상무)를 지냈으며, 200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교보자동차보험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오 대표는 20년간 보험업계에
메리츠화재는 29일 서울 우이동 중앙연수원에서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수익성 위주 경영을 정착시키고 공정거래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또 5개 지점을 통폐합하는 등 일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LIG손해보험의 위성 사내방송국 LBS(LIG Broadcasting System)가 1일 첫 전파를 쏘아올린다. LIG손해보험의 사내방송은 영업조직과 임직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회사 정책을 전달하고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표적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맡는다. 위성셋톱(STB) 방식으로 방송을 송출하는 LBS는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전국 지
삼성생명이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기 위해 벌이고 있는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이 올 연말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추진된다. 삼성생명은 29일 분당구 정자동에서 심재호 강남지역사업부장, 분당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장 이주희 씨의 "비추미드림샵" 창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64개 점포에 이어 연말까지 36개의 "비추미드
지난달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삼성생명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모든 부서에 자율준수 담당자를 임명하는 등 기업문화로 체질화시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생명은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파트장과 전 지점 담당자 236명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담당자로 임명하고 공정거래 전문가를 초청해 "공정 거래 주요법규
대한생명은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6회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했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전에 참가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세계 8개국 어린이 1만1천여명 가운데 288명이 올랐다.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아마 5단 인증서, 장학금이 수여된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세계 어린이 바둑대회가 어린이에게 바둑을 통한
동양생명은 8월1일부터 실적배당형 연금보험 상품인 "수호천사 변액연금보험Ⅲ"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며 운용 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진다. 연금 개시 연령은 45~75세다. 30세 남성이 60세부터 연금이 나오는 주보험 1종(적립형)에 가입해 50세까지 월 30만원의 보험료를 낼 경우 받을 수 있는
동부생명의 신임 대표이사가 된 조재홍 사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재홍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 회사경쟁력의 화두는 고객"이라며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가 고객을 위한 일인지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즉각적으로 경영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인력과 경영자원의 배분이 현장에 우선적
LIG 손해보험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성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매직카 여성 운전자 교실"을 열었다. 13일 LIG아트홀에서 처음 열린 이 강좌는 앞으로 연 2회 열릴 예정이며 서울을 비롯, 전국으로 확대해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상대적으로 자동차 상식이 취약한 여성들에게 자동차 관리, 사고보상, 운전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
현대해상은 12일 자회사인 현대해상자동차손해사정㈜ 대표이사 사장에 이상남(李相南.55) 현대해상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1974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7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한 뒤 1983년 현대해상으로 자리를 옮겨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사장직은 지난 2003년부터 맡아오고 있었다. 현대해상은 또 중국 현지법인
흥국생명은 8일부터 한 번 가입으로 질병과 재해를 보상하는 "무배당 흥국 로하스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증 등 질병과 재해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며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60세다. 만기 환급금이 없는 순수 보장형의 경우 30세가 주보험 1천만원, 80세 만기, 보험료 20년 납부 조건으로 들면 월 보
"시도 깨끗한 마음으로 써야 잘 써지듯 보험 영업도 고객을 위한 초심을 갖고 했습니다" 7일 메리츠화재의 보험왕으로 선정된 안양지점의 남미순(35.여) 팀장은 1999년 보험 무대에 뛰어들기 전에 시집을 2권 펴낸 아마추어 시인이다. 남 팀장은 "5년 안에 2억원을 벌어 쓰고 싶은 시를 실컷 쓰자는 생각에 보험 영업을 시작했다"며 "지금은 시로 이름을 남기
동양생명은 7년 연속 흑자달성을 기념해 6월1일부터 7월말까지 다이렉트 보험몰(www.directangel.co.kr)에서 "수호천사 다이렉트 파워웰빙플랜보험"의 가입 설계만 해도 추첨을 통해 매일 2명에게 30만원씩의 휴가비를 주는 행사를 벌인다. 또 이달말까지 변액유니버셜보험이나 변액연금보험Ⅱ 또는 골든라이프연금보험Ⅱ에 가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T
"아들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더 열심히 뛰었습니다" 교보생명 대구 서성로FP지점의 보험설계사 고유지(47.여)씨는 2006년 교보생명 "보험왕"에 1일 선정되자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1991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고씨는 2004년 5월 갑작스럽게 암 선고를 받은 남편의 간병을 위해 설계사 활동을 잠시 접었으며 작년 3월에 끝내 남편과 사별했다.
"환갑을 앞둔 나이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가족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 LIG손해보험의 2006년 설계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남본부 강남지점의 권오경(61)씨는 2004년 8월 보험 영업에 뛰어든 늦깎이 설계사다. 권씨는 지난해 10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보험 영업을 시작한지 2년도 안돼 보험왕에 올랐으며 작년에는 신인대상을 받기도 했다. 1996년
대한생명은 24일부터 보험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증서를 고객 PC에서 바로 발행할 수 있는 "보험가입증서 즉시 재발행"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com)내 인터넷 창구를 통해서 보험가입증서를 즉시 재발행 해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은 가입상품에 대해 궁금했던 보장내용 등을 어디서나 즉시 확
LIG손해보험은 5일 보험료의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한 "엘플라워 유니버설 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보험료를 추가로 내 적립금을 늘릴 수 있고 3년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을 중단해도 일정 기간 또는 만기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적립금에 대해 최저 2.0%의 이율이 적용되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나 이자없이 해약 환급금의 80% 이내에서 중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담당 팀장이 현업에서 체득한 교통사고 처리 요령을 담은 책자를 펴냈다. 대한화재가 운영하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하우머치"의 임수진 팀장은 21일 "교통사고 처리 요령 알고 넘어가자"(디앤피게이트 출판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고 처리와 형사 처벌 진행 절차, 사고 합의 및 손해배상금 산정 방법 등을 삽화와 함께 담고 있다. 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