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건강보험 상품인 ‘백세팔팔NH건강보험’에 신규 특약을 넣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으로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뇌혈관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1,000만원을 보장한다.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경우 연간 1회 한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4월 개정을 통해 △플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신담보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 주기 및 은퇴시점(65세)을 고려해 개발됐다.경제활동기에는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활동기 이후 무사고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지급한다.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와 건강지원금을 가입한 고객은 65세 이전까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가입금액만큼 진단비를 보장받는다.65세까지 3대진단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건을 분석해 이 통계를 근거로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한화생명은 특약 출시를 위해 AI 전문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았다.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비용 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 해주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한화생명은 통계 분석 결과 항암약물치료에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3대 특정암 항암약물방사선 암통원자금'을 신설했다.이외에도 환자 개
삼성화재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eas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상품은 순수 보장성 갱신형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기본 계약인 암치료비 통합 담보를 통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암 치료비를 전부 보장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또한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보장한다.기존의 암 보험이 △수술 △표적/면역 항암치료 △중입자치료 등 치료방법에 따라 다수의 특약을 개별 가입해야 하고 보장금액이 상이했던 것과 차별화를
삼성화재는 4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암 관련 신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암 관련 신담보 4종은 건강/간편/자녀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비(유사암 제외)' 담보는 원발암,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암 발병부위를 기준으로 암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부위는 10종으로 분류했으며,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10회까
한화생명은 고령화 시대 보험 상품 중요성에 주목하고,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먼저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의 경우 주계약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사망을 보장하며, 가입 5년 후부터 사망 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장기요양상태 발생 시 진단자금, 간병자금, 재가 및 시설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가족을 위한 상속자금은 물론, 거동이 불편해졌을 때를 대비한 장기요양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특히 장기요양상태에 맞는 보장
삼성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NEW일시납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 인터넷NEW일시납연금보험은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5년간 3.8%의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이후 공시이율을 적용한다.소득세법 충족 시 이자소득세 15.4% 비과세 혜택과 함께 매월 일정 사업비와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를 차감한 후 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보험계약일로부터 5년·10년이 되는 시점에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중도해지나 연급지급이 개시되지 않은 정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대한민국 취미 여가 1등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는 프렌트립과 함께 ‘프립케어(무)라플 365미니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프립은 국내 최대 취미 여가 탐색 플랫폼으로, 현재 150만명의 사용자가 프립을 통해서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 모임, 여행 등 다채로운 취미 여가를 즐기고 있다.라이프플래닛생명은 프립 사용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취미 여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프립과 함께 원스톱 케어 솔루션 보험 프립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재해골절 진단, 법정 감염병 진단, 특정식 중독 입원
DB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 조건 상관없이 가입 7년 시점 주 계약 기납입보험료의 100%를 해약환급금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유병력자와 고령자도3.2.5 간편고지에 따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형으로 출시됐다.납입 완료 시까지는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보장자
롯데손해보험은 전세사기·깡통전세로 인한 전세 보증금 미반환 피해 사고 법률비용을 지원하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을 출시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국내 최초 출시되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주택 임차인에게 보증금 반환 청구 관련 변호사 선임비용과 함께 강제집행 관련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지원한다.앞서 롯데손보는 해당 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 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오는 6월 하순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임대인에 대한 경매 등 강제집행 비용을 지원해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기업 최고 경영자(CEO) 부재 시 위험에 대비한 보장 플랜 시그니처 경영인 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고금리 지속 상황 속 지난 해 기업신용 레버리지(명목 GDP 대비 기업신용 비율)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자영업자 대출 규모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서며 연체율마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CEO의 부재는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여러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정부와 보험업권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다.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두 가지다.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는 설명이다.특약은 4월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 실직(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는 물론 차량에 동승한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복부 및 등·발목, 발·손목 및 손 등 여성운전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상해 부위를 담보하는 여성주요상해진단비(상해부위별 연간 1회한)를 신설하고, 여성생애 1~5종 상해 수술비 특약을 탑재해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 보장에 집중했다.장기보험 최초로 운전자 상해보험 상품을 특화해 마련한 차대차사고 반려동물케어 비용특
삼성생명은 일상생활 속 위험을 보장해주는 삼성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상품은 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함께 보험가입이 가능한 ‘임베디드 보험(embedded insurance)’으로, 삼성생명에서는 처음으로 출시하는 생활 밀착형 임베디드 보험 상품이다.예를 들어 여행 플랫폼에서 여행상품 구매시 플랫폼 내 임베디드 보험의 가입을 통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삼성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은 주보험에서 재해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담보를 세분화한 32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조립
푸본현대생명은 연금개시 후 종신토록 길게 연금을 받을 수 있는 MAX UP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MAX UP 연금보험은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고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있다.가입 나이는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연금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5세까지이다.보험료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고 월 보험료는 최소 20만원 이상이다.이 상품은 연금액강화형과 일반연금형으로 구분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산후우울증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맘을 위한 ‘MY FAM 알파맘보험’을 최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산후우울증, 관절통 등 출산 후 산모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상해만을 별도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출시한 것은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롯데손보는 기존에 태아를 위한 보험 상품은 많았지만, 정작 출산 이후 고된 육아로 산후우울증에 걸리는 등 몸과 마음이 지친 육아맘의 건강을 보장하는 상품엔 소홀했다는 점을 착안했다.MY FAM 알파맘보험은 2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흥행에 이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에도 보장 설계 DIY, 미청구 시 환급금 제도, 카톡을 통한 간편 가입 및 청구 등 카카오페이손보의 사용자 중심 철학이 담긴 특징들이 그대로 반영됐다.이번 운전자보험도 앞선 두 상품과 같이 맞춤형 설계를 극대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 최적의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 특히 보험기간을 1년부터 3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정해진 플랜을 한 번에 길게 가입해야 했던 기존 장기 운전자보험 대비 사용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캐롯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경우 축하 포인트를 지급하는 안전여행 축하 포인트 지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는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캐롯손보가 해외여행보험 상품에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엔데믹 이후 관광, 여행 산업이 점차 살아나는 추세 속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배경으로 풀이된다.캐롯손보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 날 별도의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만약 여행 중 사고가 있었다면 안내되는 절차를 통해 손쉽
KB손해보험은 올해 5월부터 이륜 자동차보험 상품에도 긴급출동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긴급출동서비스는 자동차보험 가입자 대부분이 가입하는 필수 특약으로 여겨졌다. 승용·화물 자동차와 달리 이륜 자동차의 경우, 긴급출동서비스를 보장하는 상품이 없어 고장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KB손보는 이륜 자동차 종합 플랫폼 업체인 온어스와 지난 해 8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수리·정비 노하우 및 인프라를 활용해 이륜 자동차보험 상품의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개발했다.서비스 항목은 긴급견인, 비
DB생명은 한 가지 상품으로 암 진단비부터 암 주요치료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올케어 암보험 ‘(무)백년친구 암걱정말아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은 암 진단비는 물론 치료, 통원까지 모두 보장하는 상품으로 특약 가입 시 암으로 진단 후 암주요치료에 해당하는 암 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5년간 연 1회에 한해 해당 암주요치료비를 보장한다.또 종합병원에서 암주요치료 시 해당 특약 1,000만 원 가입을 기준으로 공단부담금을 제외하고 급여, 비급여 상관없이 5년간 최대 5억 원을 보장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