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앤리서치는 주요 손해보험사 10곳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 키워드는 '손보사 이름'+ '고객, 손님' 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분석 대상 손보사는 임의 선정했으며 '고객' 관련 포스팅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
DB손해보험은 비마이펫과 함께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비마이펫은 2017년도에 설립해 휘하에 1곳의 지회가 있으며,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하에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지난 24일 열린 협약식에는 비마이펫 대표 및 DB손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본 협약을 통해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을 협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DB손해보험은 내달부터 이륜자동차보험 상품에 프로미카 SOS서비스 특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륜자동차보험 프로미카 SOS서비스 특약은 이륜차 운전자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 긴급견인 등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약이다.기존 이륜차들은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 개인이 사설 견인을 요청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특약은 다음달 1일 이후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이라면 모두 가입할 수 있다.서비스 항목은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
올해 보험업계 첫 타자로 정기검사를 실시한 DB손해보험의 본검사 절차가 이번 주 마무리된다.앞서 금융감독원이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통합형 연계검사를 예고했던 만큼 관련 내용을 중점으로 한 점검이 실시됐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기검사 첫 타자…DB손보‧삼성생명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진행된 DB손보의 정기검사가 이번 주 종료된다.DB손보의 정기검사는 올해 보험업계에서 첫 타자로 실시된 것으로, 정기검사는 통상 회사의 특성, 규모, 시장 영향력 등을 감안해 3~5년 주기로 시행된다.정기검사는 검사 방식이 종
보험업계 저축성보험에 대한 인기가 줄어들고 있다.보험사들은 수익 창출을 위해 보장성보험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면서 저축성보험 판매가 줄었고, 소비자들은 경기 불황으로 기존 계약조차 해지하고 있다.◇ 소비자 가계 부담 증가…“계약 해지로 이어져”22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 저축성보험 초회보험료는 10조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조원(54.3%) 감소했다.초회보험료는 소비자가 보험가입 후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로 향후 보험사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다.반면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는 지난해 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DB손해보험은 지난 8일 DB금융센터에서 에이아이포블록체인과 비전인공지능(AI) 및 생성형AI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에이아이포블록체인은 시각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바우처,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항물품탐지 솔루션을 실증한 기술력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DB손보와 에이아이포블록체인이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비전AI 및 생성형AI분야 협력사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보험업무에
DB손해보험은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보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또 입양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
올해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4개사 단순 평균) 79.4%로, 전년(77.2%) 대비 악화했다.사별로 보면 KB손해보험이 76.8%에서 79.9%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현대해상(77.6→80.3%), 삼성화재(77.3→78.8%), DB손해보험(77.2→78.6%)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손해보험업계에서는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
DB손해보험은 설계사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설계사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DBRT) 회원 1,016명을 선발했으며, 동반자 및 임직원 등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번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역대 최초로 왕중왕 수상자가 탄생했다는 것이다.왕중왕이란 판매왕 3회 수상 이력에 빛나는 로얄 DBRT 중 당해년도 최고 평가 달성자로서 판매왕보다 높은 실적 시현 시 수상이 가능하다.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 중인 요양시설에 KB손해보험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요양사업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헬스케어 사업은 고령사회 분위기에 부합할뿐더러 요양사업과 연관성이 깊은 만큼 접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병자‧고령화 시장 선점 나서는 KB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요양시설에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헬스케어 서비스란 질병 치료에서 나아가 질병 예방·관리, 건강관리·증진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KB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인 KB손보와 KB라이프생명은
DB손해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특허에 대한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보험금을
KB손해보험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개정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할인 특약 확대는 대부분 안전운전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것으로,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 방안에 집중됐다.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우량 고객 위주 점유율 경쟁이 점점 심화하는 모습이다.◇ 우량 고객 중심 할인 특약 강화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달과 이달 연달아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을 개정했다.오는 21일 책임개시일부터는 KB손보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대중교통할인 특약을 걸음 수 할인 특약과 동시 가입할 수 있
매출 상위권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올 초 금융당국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인하 권고로 인한 절판 마케팅 경쟁이 주된 매출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100억 매출 달성 GA 3곳 → 9곳16일 GA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100억원을 초과 달성한 GA는 9개 사로 이전연도 3개 사에서 6개 사 늘었으며, 같은 기간 평균 매출 상승 비율은 67.9%로 집계됐다.지에이코리아는 1분기 생명·손해보험 합산 매출 262억9,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170억원보다 54.1% 증가했다.특히 지난 1월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6% 늘어난 5천539억원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흑자행진을 했다.작년 발생손해액을 연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7%로 전년(81.2%)보다 0.5%포인트 개선됐다.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보험료 수입 기준 시장규모는 21조484억원으로 전년보다 2천810억원(1.4%) 성장했다.이들 회사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59억원(15.9%) 늘어난 5천5
DB손해보험은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9곳의 지회가 있다.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 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
운전자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던 DB손해보험이 또 한 번 이색적인 담보를 선보였다.차량을 운전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문제를 보장하는 운전자보험에 비(非)운전 보장도 포함한 것.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한 보장 폭을 넓혔다는 평가지만, 일부 보상 상황의 경우 자칫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업계 최초, 비운전 사고도 보장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이달 초부터 참좋은 운전자상해보험의 3대 특약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운전자보험은 차량 운전 중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
생명보험사들이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에 시상액을 집중하며 손해보험업계와의 제3보험 경쟁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손보사들도 조기·연속가동 위주로 시상을 운용하는 한편 신규 출시한 펫보험에 고시책을 제공, 시장 선점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대형 생보사, 건강보험 시책 주력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 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건강상해보험 위주 시책을 제공하고 있다. 월납보험료 기준 최고 720%까지 시상한다. 생애보장보험 10년납 이상 상품 유치 시 익월 300%, 13회차 도래 시점 4
대리운전기사가 고가차량 사고 시에도 충분히 사고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와 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이달 출시된다.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작년 연말 발표한 보험업권 상생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4월부터 대리운전자보험에 '렌트비용 보장 특약'이 신설되고 대물·자차보상 한도가 확대된 상품이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그간 대리운전자보험은 보상범위가 좁고 한도가 낮아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한 손해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현재 대리운전자보험은 대물배상은 2억원, 자기차량손해는 1억원 한도로만 가입할 수 있게 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령층의 의료 보장 공백 해소, 시니어케어 서비스 저변 확대 등을 올해 성장 과제로 꼽았다.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인 것에 더해 경제 전반의 저성장 우려 및 경기불안 지속 등 대내외적으로 보험업계는 불안정한 환경에 직면했다는 분석이다. 향후 늘어날 유병자, 고령 고객 수요에 맞춰, 제3보험, 요양시장 등이 미래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초고령사회가 임박한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이 보험업계의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지난해 뉴스를 제외한 개인 채널만을 대상으로 주요 손보사의 사회공헌'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 순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는 손보사 10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2023년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흥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