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설계사 인력 유입 및 신계약 실적 증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한 높은 계약 유지율 등 우수한 영업효율지표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보면, 매출액은 1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고, 깉은 기간 영업이익은 80억원,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각각 55.5%, 53.4%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각각 6.1%, 3.8% 증가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3분기 누계 기준으로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905억, 203억, 15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29.1%, 32.6% 증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우수 설계사 유입에 힘을 쏟고, 자회사 에인, 인카파트너스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수설계사가 유입됐으며, 그 결과 매출 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