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단체 ‘사단법인 인카나누미’가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뇌성마비인의 벗 ‘어우러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며 “해당 후원으로 뇌성마비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지난 9월 22일 30주년 기념 제주캠프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회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가족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임·직원의 매월 급여의 0.5%와 회사 후원금을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인카나누미를 통해 뇌성마비인 뿐만 아니라 뇌성마비인 자조단체까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 당사자의 역량강화와 권리증진에 뇌성마비인이 당당히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정기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다이렉트 부문 김선식 대표는 “이번 제주도 캠프를 통하여 뇌성마비인들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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