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가동 시상 13차월로 이월 지급

손해보험사의 GA시책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1200%룰을 의식해 연속 가동 시상을 계약 13차월 도래 시 추가 지급하는 등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 실손전환에 시상규모 확대

메리츠화재는 최근 인수기준 완화, 탄력적 특약 운용과 함께 시책 메리트를 부각하며 GA채널 선두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월 장기 인보험 매출의 100%, 운전자보험은 150% 시상한다.

또 메리츠화재는 1~2월, 2개월 연속 매출 20만원 이상 달성 시 최대 현금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단 13개월차가 도래하는 내년 4월에 지급한다.

삼성화재는 2월 인보험 매출 건당 월납보험료의 100%를 익월 지급한다.

또 운전자보험 활성화 차원에서 매출의 50%를 지원한다. 재물보험과 단체보험은 최고 200%다.

삼성화재는 1~2월, 2개월 연속 10만원 이상 가동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합산 실적의 50%를 지원한다.

현대해상은 2월 한 달간 인보험 체결 건당 100%를 지급하고 운전자보험은 추가 시상을 포함, 총 150%를 지원한다.

현대해상은 4세대 실손보험 전환 매출의 400%에 해당하는 물품을 지급한다.

재물보험은 기본 시상 100%와 추가 시상 250%를 합해 총 350%를 책정했다.

DB손해보험은 2월 한 달간 인보험 매출의 100%를 익월 지급한다. 우수 설계사를 대상으로 최고 100%를 계약 14월차에 추가 시상한다.

재물보험은 200%를 지급하되 계약 익월 100%, 14회차가 도래하는 시점에 100% 분할 시상한다.

2월 한 달간 실손전환 상품 매출의 최고 400%를 지급한다. 운전자보험은 150%를 지원한다.

DB손보는 2개월 연속 가동 연속 가동에 합산 매출의 50%를 제공한다.

◇ 중소사도 연속가동 추가 시상

KB손해보험은 인보험 건당 매출의 100%를 지급한다.

자녀보험 출시 기념으로 50% 추가 시상도 마련했다.

KB손보는 2월 단체·재물보험 매출의 100%를 지원한다. 재물보험은 추가시상도 전개한다.

또 1~12월 매출 20만원 이상을 거두면 100%를 추가 시상한다. 지급시기는 14차월이 도래하는 시점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인보험, 재물보험, 단체보험 매출의 100%를 지급하고 2개월 연속 가동 시상도 마련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월 한 달간 인보험 매출 기본시상 100%와 30만원 초과 실적의 100%를 추가 지급한다.

1~2월 10만원 이상 연속 가동에 매출의 50%를 계약 13차월에 추가 시상한다.

흥국화재는 2월 인보험 매출의 130%를 지원하고 연속가동 시상도 마련했다.

MG손해보험도 인보험 매출의 150%, 연속가동 추가 시상한다.

외국계 손보사인 에이스손해보험과 AIG손해보험은 보험종류와 관계없이 전상품 매출의 각각 250%와 200%를 지원한다.

한편 손보사의 GA본사 시상은 인보험 매출의 150~200%를 지급한다.

(사진 제공=메리츠화재)
(사진 제공=메리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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