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
체계적인 교육,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 뒷받침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 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하고,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한 시스템과 교육을 지원해왔다.

삼성화재는 PC와 태블릿 기능이 합쳐진 갤럭시북을 활용해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 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을 모르는 사람도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간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접목시킨 헬스케어 컨설팅 과정도 운영 중이며 온라인을 통해 ‘주말 특강’을 런칭, RC의 고객상담 스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성화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휴대폰과 갤럭시 북을 기반으로 한 RC러닝 플랫폼 “MOVE”를 런칭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장기, 자동차보험에서 리쿠르팅 및 이 달의 영업 이슈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게 되었고, 무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생생한 교육 자료를 RC에게 공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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