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에 이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롯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 신민아가 출연하는 자동차보험의 이름 맞추기, 퍼마일자동차보험 보험료 산출하기,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최신 IT기기를 비롯한 식음료 쿠폰 및 캐롯 포인트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캐롯이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보험 가입 후 앱에 다시 접속하는 필요성이 낮았던 타사의 케이스와 다르게 퍼마일자동차보험 이용에 따른 주행거리 및 보험료 확인, 스위치ON시리즈 상품과 같이 고객이 필요할 때 스위치를 켜서 보험을 활성화하는 액션으로 인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발생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 사진제공=캐롯손해보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롯을 인지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캐롯이 제공하는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는 물론, 본인이 사용한 만큼만 결제하는 합리적인 보험 상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캐롯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로써 캐롯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한 상품을 알리는 채널을 넘어 고객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 갈 것”이며, “금번 이벤트와 같이 고객이 캐롯을 접하게 되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보험서비스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