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KGA에셋이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2020년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3월 30일 KGA에셋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주주총회에서 KGA에셋은 지난해 재적 8700명, 월납보험료264억원, 자동차보험료 2,052억원으로 매출액 3,289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보험영업환경 악화와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를 극복한 의미있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KGA에셋은 그동안 업계의 표준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금소법 시행 5대 실천사항을 수립,실천 및 자체 교육과 사내방송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준법,내부통제 강화로 내실경영에 힘쓰고 있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2020년 취임 이후 리스크관리 효율화와 미래지향적인 내재가치 중심의 경영을 추진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전환의 기반을 다져온 한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제반 교육시스템, 모바일 활용 향상을 통한 경영지표 제고를 이뤄왔다.

2021년 KGA에셋은 조직, 매출 대형화에 그치지 않고 향후 IPO 추진을 위한 회사 이익기반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GA성장모델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판매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제공=KGA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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