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남 대표이사(69) 재선임안을 승인했다.
보험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인 김 대표는 5연임에 성공, 다시 3년 임기를 보장받았다.
앞서 이달 초 DB손해보험 이사회는 김 대표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김 대표가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재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이흔 기자
xionmin@naver.com
DB손해보험은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남 대표이사(69) 재선임안을 승인했다.
보험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인 김 대표는 5연임에 성공, 다시 3년 임기를 보장받았다.
앞서 이달 초 DB손해보험 이사회는 김 대표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김 대표가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재선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