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 추천

[보험매일=최석범 기자] MG손해보험은 박윤식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박윤식 MG손보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챌린지 슬로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MG손보 공식 SNS에 게시해 국민 모두의 동참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오고 있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박윤식 MG손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을 추천했다.

박윤식 MG손보 대표이사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MG손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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