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보라미TV'와 함께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도 전개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흥국화재는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권중원 사장이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권중원 사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를 추천했다.

이밖에 3월 둘째 주부터 어린이 콘텐츠 전문 유튜버 '보라미TV'와 함께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보라미TV'는 구독자수가 233만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이다.

흥국화재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집안 안전 수칙,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해 흥국화재 유튜브 채널과 보라미TV 채널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 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캠페인 펼치겠다”고 전했다

▲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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