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6년째 꾸준한 기부 실천…"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보험매일=최석범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서울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아 치료를 위한 의료비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후원은 2015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의 치료비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심리치료 프로그램인 ‘꿈틀꽃씨’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꿈틀꽃씨는 소아완화의료의 일환으로 미술, 음악, 놀이, 독서 등 환아 맞춤형 정서지원을 위해 2015년 4월 서울대어린이병원 내 개설됐다.

유광열 사장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서울시 아동주거빈곤가구 사업 지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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